[소식] 5월은 푸르구나! 가족문화어울마당 "아무놀이 운동회" 진행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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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강동복지관 작성일2024-06-04 16:55 조회2,634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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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
강동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!
“매월 마지막 토요일은
가족문화어울마당과 함께!”
강동구 아동의 건강한 놀이문화를 위한
‘가족문화어울마당’
5월 소식 전해드립니다.
5월 마지막 주 토요일이었던 5월 25일,
강동종합사회복지관
6층 강당에서는
온가족 운동회가 진행되었습니다!
이번 가족문화어울마당은 특별히
서울시립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
(대학시절 아동놀이를 전공했단 사아실~ ♬)
상일여자고등학교 아무놀이연구소 연구원들이
연합하여 기획, 참여한
“아무놀이 운동회”로
진행되었습니다!
‘아무놀이 운동회’를 시작하기 앞서,
안전하고 즐거운 놀이를 위해
네 가지 마음을 가지기로
함께 약속했어요.
운동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,
어색한 분위기를 풀고
“청팀”과 “백팀”이 각각
큰 점수를 얻어가기 위해
“알키우기 게임”을 진행했습니다.
알-병아리-닭-봉황 순으로
성장하기 위해
열심히 강당을 날아다녔습니다~
다음으로 진행된 “신문지 접어접어”는
진행자의 구호에 맞게
신문지를 접어접어 가며
가족들의 힘을 합쳐
3초 이상 버텨내야하는 게임입니다.
그런데
금새 좁아지는 신문지!
좁은 신문지에서 버텨내기 위해
서로를 꼭 끌어안기도 하고
가족들을 번쩍! 들어올리기도 하고
멋지고 따뜻한 모습들을
많이 볼 수 있었어요.
이어서 진행된 게임은
운동회, 미니게임에서 빠질 수 없는
“몸으로 말해요!” 였습니다.
말을 잘하지 못해도,
글을 쓸줄 몰라도 괜찮아요.
몸으로 말해요!
다음은 “부성애 vs 모성애” 전으로
아이들에게 점수를 따주기 위한
부모님들의 손병호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!
한 어머님께서는
♨내 자녀가 사랑스럽게
느껴지시면 접으세요♨ 라고 하시며
모든 손가락을 접게하는
센스도 보여주셨습니다 : >
아무놀이운동회의 ♣꽃♣인
릴레이 게임을 통해
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
공동의 미션을 수행하기도 했어요.
어린이들이 가정 안에서,
지역사회 안에서
좋은 이웃을 만나고
잘 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는 어른과
함께 놀아주는 멋진 언니를 만나는 일이
어린이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될까요?
사실 어린이뿐만 아니라
아무놀이 운동회를 함께해준
청소년, 대학생 봉사자들에게도
어린이의 순수함을 배우고
각자의 꿈을 기억나게 해주었던
정말 값진 시간이었습니다.
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
가족문화어울마당과 함께.
다음 가족문화어울마당은
또 어떤 다채로운 놀이로 함께하게 될지
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!
감사합니다.
강동종합사회복지관
복지3팀 전아현 사회복지사
(☎02-2041-785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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